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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20조 전세대출 환승 시작

    아파트, 빌라, 단독주택 포함
    월세보증금도 대환대출 대상 

    토스 등 플랫폼서 비교하거나 14개 은행앱에서 직접 환승
    소득서류 다시 낼 필요 없어
    전세 갱신때 한도증액도 가능

     

     

   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가 전세대출까지로 확대되었다는 소식이다.

    기존 신용대출과 아파트 주택담보 대출에 이어 전세까지 가능해졌다.

    기존 시용대출은 지난해 5월말 개시되었고

   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대출자 11만 8773명이 총 2조 7064억원 규모 대출을 갈아탔다. 

    평균 1.6%p 대출금리 인하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. 

     

    전체 전세대출 170조원중 120조원 규모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 대상이다.

    전세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이자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. 

     

    ★ 많이들 궁금해하는 사항 ★

    §대출 갈아타기가 불가능한 경우? 

     - 기존 대출이 연체 상태거나 법적 분쟁 상태일 경우

     - 정부가 지원한 저금리 정책금융상품이나 지자체와 금융사 간 협약 체결을 통한 대출

     * 기존 대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대출로만 갈아 탈 수 있음

        예를 들어 주금공 보증부 대출을 기존에 받았을 경우 대출갈아타기는 주금공 보증대출 상품만 가능

     

    § 갈아타기 기능 상품 비교 방법

     - 네이버페이, 카카오페이, 토스, 핀다 4곳 

       보증기관이 동일한 신규 전세대출 상품만 비교 추천

    - 국민은행, 신한은행 등 14개 은행 앱

      *금융사별로 제휴한 보증기관이 다르다는 점 주의 

     

    § 대출 가능 기간 

     - 기존 전세대출 뒤 3~12개월, 22~24개월 (전세계약 갱신)에만 갈아탈 수 있음 

       보증기관과 협의후 이르면 7월부터 3~24개월 모드 시점에 갈아타기가 가능하도록 계획

     

    § 대출 한도

    -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제한

      전세갱신 하면서 보증금이 늘어나는 경우 대출한도 증액 가능

      보증 기관별 보증 한도이내에서 가능

     

    § 월세보증금도 갈아타기 가능?  

    보증기관의 대출 보증을 받은 경우 서비스 이용 가능

     

    § 대출신청시 필요 서류

    대출자의 동의하에 금융사가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별도 제출 서류 필요 없음 

      대출자는 확정일자가 담긴 전세 임대차계약서와 전세 계약금 납입 영수증을 

   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제출하거나 영업점 방문하여 제출 

     

    § 금융사별 한도 제한?

   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라 금융사별 한도 제한 두지 않을 방침

     

    §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확대 여부   

    현재 주담대 갈아타기는 아파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6월말까지 빌라와 오피스텔로 확장 계획

     

    ★ 비대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방법 ★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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