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방영된 13화! 13화는 미진과 지웅의 달달한 로맨스로 시작합니다. 12화의 마지막이 둘의 키스로 끝난 만큼 달달하게 시작하니 마음이 봉긋봉긋합니다. 하지만 중요한 건 범인이 과연 누구일지,과연 던져진 떡밥이 회수될지 주목되는 회차였습니다. 과연 13화에 범인의 단서가 나왔을까요?? 미진과의 연애로 즐거운 지웅!!사무장님이 무슨 말을 해도 웃음이 터지는 지웅입니다. 계지웅 검사, 12화 내내 웃는걸 잘 못 봤는데..이제야 저렇게 웃습니다. 최진혁 배우의 실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초반이었습니다. 그렇게 행복해하는 두 사람, 집에서 PC로 지웅과 이야기를 나누던 미진은 통화가 하고 싶어 핸드폰을 급하게 찾지만 사무실에 놓고 온 것을 깨닫습니다..
@ 쓸데없는 이야기들
2024. 7. 28. 17:41